(텐트제공) 횡성 별빛마을 서울캠핑장 2박3일로 다녀왔습니다.
9월 10일 14시 캠핑장 예약 사이트 오픈으로 광클릭 예약했습니다.
10월 9일 ~ 11일 황금연휴 캠핑 계획은 2박 3일 이였으나 1박만 예약 성공!
서울시 공공서비스에서 9월 28일 14시 추가 접수한다고 하여 예약 도전!!
결국은 황금연휴를 2박 3일로 예약 성공!
가을 캠핑 기대를 하며~~
2021. 10. 09 ~ 10. 11 / 2박 3일 횡성 별빛마을 서울캠핑장 다녀왔습니다.
비가 보슬보슬 내려서 걱정했는데 흐리지만 날이 좋아요~~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
8시 30분 출발했는데 용인까지 3시간....걸렸어요.
여기서부터 조금 뚫렸어요.
총 5시간 30분 걸렸습니다.
명절 때보다 차가 더 막혔어요.
장시간 차 안에서 시간 보내고 도착한 캠핑장.
와이파이 됩니다~ 다른 캠핑장은 안되었는데
너무 좋아요!
캠핑존이 풀 예약이라서 사람이 많아 내부 시설은 보지 않았어요. 학교 안은 다음에 기회 되면 구경해 보려고요.
개수대에는 퐁퐁이 없으니 준비해서 가세요.
여자화장실 옆 여자 샤워실이 있어요.
이용 시 한가족당 이용하며 문은 잠그고 사용하라고 했어요.
잣나무에서 잣이 후드득 떨어져서 애들이 열심히 잣을 까고 있어요. 캠핑장에서 잣 까기 노동 중!
애들은 일거리 주면 초집중을 하네요.
까서 맛도 보고 애들은 송진 때문에 진득하다고 하면서 열심히 까고 맛보고~~
불멍 준비 완료. 솔방울은 집에서 갖고 왔어요.
불쏘시개용. 잘 말라서 잘 타요.
다음날은 비가 많이 내려서 텐트 주변에서만 놀았어요.
횡성은 다음에 또 와야겠어요.
제대로 구경도 하고 먹고 놀다가 갈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