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4 눈썹쪽 이마 부근 찢어져서 중앙대 응급실 방문(2021.12.18) 둘째가 집에서 놀다가 넘어져서 울길래 봤더니 헉... 눈썹 쪽 이마가 찢어져서... 이날 하필 눈도 많이 내려서 긴급으로 119 신고하여 구급차 요청했으나 집 부근에 구급차가 없어서 시흥에서 출발해서 30분 걸린다고 하여 택시 계속 호출하고 얼마 만에 잡힌 택시였던가. 택시 타고 가면서 구급차는 취소하고 가는 길 아이 진정시켜서 무슨 정신으로 도착했는지.. 그중 다행인 건 아이 다치면 무조건 중앙대병원 응급실 가야 해.라는 인지가 있어서 다행.. 평소 집근처 큰 병원은 성형외과가 없고 보라매병원은 확신이 없어서.. 중대만 기억하고 살아왔거든요. 그리고 코로나 시국이라서 병원에서 보호자 1인과 환자 내방을 하고 있어 남편에게 큰아이 부탁하고 병원 갔어요. 일단 피가 계속 나와서 급한데로 지혈용으로 소독 후.. 2021. 12. 29. 구로 우리아이들병원 성장클리닉 다녀왔습니다. 아이가 또래에 비해 키가 작아서 걱정이 많은 적 없으셨나요? 저는 케이군이 편식도 있지만 나름 잘 먹는다고 생각했었는데 곧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으니 키가 작아서 이만저만 걱정이 많았어요. 병원 예약을 하여도 늘 예약실패 드디어 예약에 성공했답니다. 2021년 3월 26일 날짜로 들어가 보니깐 6월 24일이 비어있어서 이 날 예약했어요. 드디어 예약 날입니다. 걱정되는 마음, 희망을 품은 마음을 가지며 구로 우리 아이들 병원을 내방합니다. 내방하여 코로나 출입인증을 해서 병원 입장!!! 육안상으로는 이상이 안 보여 엑스레이와 혈액검사를 권유받아서 엑스레이 촬영 후 혈액검사를 받았습니다. 케이 군은 2달 전 알레르기 검사로 이미 피를 뽑았는 경험이 있었는데 그 기억이 아이한텐 좋지 않았어요. 그래.. 2021. 8. 12. 어린이 시력검사 / 성장 단계별 눈검진 케이 군의 어린이 시력검사를 받기 위해 안과 정기 검진을 받고 왔습니다. 안과를 내방하기 전 영유아 검진을 했었는데 시력이 좋은 편이니 케이 군의 시력을 잘 관리해주라고 이야기를 듣고 왔습니다. 안과에 접수 후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시력측정판으로 일정 거리에서 한쪽 눈을 가리며 측정했는데 1.0까지는 잘 읽고 말했습니다. 기계로 집모양 보이는 걸 측정 후 안경 끼고 알로 한쪽 눈 가려서 모니터 랜덤 숫자로 다시 시력 측정을 한 후 색각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색각검사는 생각보다 오래 걸렸어요. 검사를 마치고 나서 혹시 집안에 색각에 관련하여 문제 있는 사람이 있냐고 물어보셔서... 없다고 말씀 드렸더니 녹색 계열에 케이 군이 잘 읽지 못한다고.... 순간 심장이 철렁... 속으로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 .. 2021. 5. 27. 영유아 건강검진 문진표 작성, 출력하는 방법 육아를 하다 보면 우리 아이가 시기에 맞게 잘 크고 있는지 궁금할 때가 많았어요. 그럴 때 공단에서 영유아 건강검진표를 우편 혹은 문자메시지로 아이들의 영유아 건강검진 시기를 알려줘서 잊지 않고 아이의 성장 발달을 점검받을 수 있으니 참 좋은 거 같아요. 올해 케이 군의 마지막 건강검진 시기가 다가왔길래, 병원 예약을 하고 어플을 통해 문진표와 발달 선별검사지를 작성하고 갔었어요. 예전이었으면 PC로 했을 텐데 요즘은 어플로 간편히 할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영유아 건강검진 문진표 작성, 결과지 출력방법, 검진 시기는 언제인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케이군의 영유아 건강검진받을 때는 7차까지 있었는데, 제이 군의 건강검진표 우편물을 확인해보니 1차~8차까지 있네요 일반검사(8차)와 구강검사(3회)로 .. 2021.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