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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불멍 했어요. 캠프파이어존 이용후기(22.04.23) 혹시나 싶어서 한강공원 난지캠핑장 사이트 들어갔더니 누가 주말에 캠프파이어 존 취소했는 거 급하게 예약했어요~ 4월 주말에 뭐하지 고민했는데 이런 행운이~^^ 가격은 5,000원 사용시간은 19시~22시(3시간) 이니 참조 바랍니다. 예약을 했으니 장작도 준비해야겠죠? 전에 난지 글램핑 이용하면서 한강 매점에서 장작을 구매했었는데 불이 잘 안 붙어서 인터넷으로 2박스 구매했습니다. 택배 받은 장작은 요즘 날씨도 좋고 바람도 좋아서 마당에 그냥 놔뒀어요. 출발 전에 차에 싣기만 하면 됩니다. 저녁에 마실 음료와 간식을 준비하고 의자도 준비했어요^^ 해가 길어졌어요. 차 막힐까 봐 일찍 출발해 봅니다! 한강 공원 진입 중! 봄이라서 푸릇푸릇합니다. 차 막힐까 봐 일찍 왔지만 입장은 10분 전부터 가능합니다... 2022. 4. 25.
서천금빛노을 서울캠핑장 다녀왔습니다. (2022.04.09~04.10) 서울 공공예약 사이트에서 4월 캠핑장 예약하여 봄 캠핑 다녀왔습니다. 올해부터는 서울시민 우선 예약이 되어서 참 좋았어요. 지금 시즌이 벚꽃놀이 시즌이라서 차량 이동이 많아서 차가 막힐걸 예상하고 일찍 출발했는데 생각보다 캠핑장에 일찍 도착하여 관리실에 일찍 도착한 사정을 설명드리고 이른 체크인을 했어요. 벚꽃이 피는 날씨가 따뜻하고 하늘이 맑은 오늘 낮에는 더웠지만 저녁은 생각보다 춥지 않았어요. 일찍 도착한 캠핑장 전날 숙박하신 두 팀 외에는 사람이 없었어요. 개수대 옆에는 벚꽃 나무 2그루 있어요. 작년에 왔을 때랑 비교하면 사뭇 다른 느낌이었어요. 그땐 가을에서 겨울 넘어가는 시기라 나뭇잎이 울긋불긋했었는데 아직 나무에 푸른 잎사귀가 보이지 않았거든요. 아직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벚꽃이 피기 시작했.. 2022. 4. 11.
(2022.01.15) 아이와 함께 시골라이프. 새조개 샤브 먹고 놀고 왔습니다. 2022.01.15 아이들 집에만 있어 해가 바뀐 올해 처음 내방하는 시댁. 아이들 뛰어놀게 하고 저희는 소고기, 새조개 샤브 등 먹고 놀려고 해가 뜨는 시각 부지런히 시댁으로 출발!! 이른 시간인데도 차가 많네요. 다들 부지런하시네요. 나무에 거대 말벌집. 빈집 상태예요. 약으로 쓰실려고 말려두나 봐요. 인터넷 검색하니 산삼보다 더 귀한 약초라네요. 메주. 색이 곱네요~ 장 담글 때 매번 배워야지 하곤 그냥 된장, 고추장 떨어지면 장독에서 퍼갔던 적이 더 많았네요. 하. 하. 하. 애들은 블루베리 나무 앞에서 본격 얼음깨기와 땅파기를 시작합니다. 자기들만의 놀이~ 그냥 오면 매번 깨부숩니다. 그리고 부서 트린 건 구매하여 택배 보냈지요. 겨울이라서 플라스틱류는 조심 안 하면 금방 깨져요. 식혜 먹고 싶.. 2022. 1. 17.
아이와 함께 알펜시아 눈썰매장 (2021.12.27) 다녀왔습니다. 2021.12.27 가족여행으로 아이들과 눈썰매 타러 알펜시아 눈썰매장 다녀왔습니다. 사실 26일 오후에 타려고 준비해서 갔었는데 오후권이 마감되고 야간권 발행된다고 하여 아쉬운 마음 뒤로 하고 다음날 아침을 기약하며 예약한 펜션으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일찍 자고 준비하여 오전 썰매 타러 출발~ 예약한 펜션에서 3분내 거리라서 금방 도착했어요. 오우~ 크리스마스때 눈도 내렸고 겨울이라서 칼바람.. 무장을 했지만 살이 아파요. 눈썰매 티켓팅은 종합매표소가 아니고, 들어가는 입구에서 발열 체크하고 썰매 존 바로 앞에 매표소가 있어요. 현장 할인 받아서 43,500원. 카드 할인이 가장 높아요. 9시 30분쯤 티켓팅하고 티켓 부착 후 신나게 출발! 아직은 이른시간이였는지 사람이 많이 없었어요. 무빙 워크가 있.. 2021. 12. 29.
가죽공예 가방만들기(취미반) 2021년 10월 07일 ~ 12월 16일 매주 목요일 주 1회 가죽공예 가방 만들기를 배우고 있어요. 21.10.07 첫 수업으로 공방을 갔어요. 정성 가득한 가방 및 소품들이 많았어요. 저도 처음으로 가죽공예를 도전했어요. 조리형 가방인데 미리 재단은 해주셨더라구요. 음... 가방 만들기에 집중하여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어요. 재단되어 나온 조리형 가방 기본 틀입니다. 자르고, 바느질 구멍 내어 바느질하랴 옆에 엣지도 발라~ 가방 끈도 만들고 고리도 만들고 이것저것 하다 보니 사진은 찍지 못하고 주 1회 수업이라서 초보자는 시간에 쫓기고.. 하나씩 해야 할 순서를 하다 보니 어느새 완성! 한 땀 한땀 바느질로 내 손가락 아파서 나온 가방. 조리형 가방 1호. 두 번째 수업 파우치 2회 수업으로 완성했.. 2021.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