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장관광지 모빌홈 11번 예약했어요.
다자녀로 30% 할인받았어요.
분리수거장, 놀이터가 바로 앞, 매점은 걸어서 2분 내 거리 위치한 숙소예요.
관리실은 좀 멀어요.
체크인 시간은 칼 입실입니다.
다둥이 할인받아서 등본 증빙 및 아이들 확인합니다.
전 체크인 당시 아이가 자고 있어 직원이 차로 와서 자고 있는 아이들 확인했어요.
서류 작성하고 키와 음식물 종량제 받았어요.
산장관광지 계곡 있어요.
수질은 좋지 않지만 물고기 다슬기 있어요.
근데 못 잡았어요. 돌이 많아서 물고기 잡기 힘들고 다슬기는 안 보였어요.
그리고 놀고 바로 손발 비누로 빡빡 문질러서 씻고 신고 간 크록스도 바로 세척을 했어요.
냄새도 났지만 왠지 피부에 안 좋을 거 같아서..
일반 계곡물과 좀 달리 물놀이하기에는 비추천.
그렇지만 여름에는 괜찮지 않을까요? 아마도...??

모빌홈은 나무집으로 캐빈하우스 느낌이에요.
자체적으로 길쭉한 숙소로 1~11번까지 있어요.
저희는 11번 방. 옆집과 거리는 있으나 끝번호라 조금 더 넓게 사용했어요.
놀이터가 바로 앞이라서 좋았어요.
집에서 창 통해서 봐도 아이들이 노는 모습이 보여요.

문 열면 구조는 이렇습니다.
양 벽에 창이 많습니다.
천장 형광등 옆에 긴 공기 데워주는 온열기구가 있어요. 아무래도 우풍이 있을 수 있으니깐 설치한 듯합니다. 저희는 사용 안 했어요.
더우면 못 자는 식구들이라서.

기타 편의시설 있어요.
밥솥은 내솥이 좀 낡았어요.
온수 데워서 쓰는 곳이라서 온수기 벽에 설치되어있어요.

주방구조 주방을 지나면 침대방 있고
싱크대 마주 보는 벽은 화장실이 있어요.

화장실은 노후화가 되었지만
잘 사용했어요.
다만 샤워 칸막이 유리는 불안해서 아이들 샤워할 때 신경 썼어요.
개인 세면도구 및 수건 준비해와야 합니다.

침대방에 전기매트 있어요
난방도 되고 더우면 에어컨도 있으니 따뜻 또는 시원하게 잘 수 있어요.

모빌홈에 있는 비품 목록 현황이니 참조하세요.

놀이터. 일요일 숙박이라서 놀이터에는 사람이 없었어요
아이들 신나게 놀았어요.
아이들은 지치지 않나 봐요. 에너자이져.

매점 건물.
입구는 저기 아니고 다른 곳에 있어요.
자판기 있는 곳이 입구입니다.
가격은 편의점 수준입니다. 좀 비싼 것도 있어요.
종류 상관없이 캔맥 355ml 한 캔 이천 원했고 피쳐는 칠천 원 했어요.

저녁 8~9시 지나면 무인으로 바뀌고 무인 시 계좌이체만 된다고 하니 참조하세요.

자판기에서 판매하는 것
매점 내에서도 종량제 판매합니다.
종량제는 어딜 가던 구매 해야 하네요.

장작. 10킬로 판매.
장작은 있어서 안사고 가격만 물어봤는데
가격이 기억 안 나요 ㅜㅅㅜ

어두워지려고 하면 조명 켜져요.
이 길 따라가면 매점, 캠핑장 나와요.

화로대를 안 들고 와서 ㅜㅅㅜ
여기 있는 거 썼는데 높이가 높아서 무릎이 안 따뜻했다는..

깜깜해져서 사진 찍어줬더니
오늘은 그만 찍고 싶데요.
저녁 먹고 일찍 쉬었어요.
낮에 꽃구경하고 쉴려는데 아이들 체력이 무한이라서 놀아주고 저녁은 대충 먹고 내일 집에 가서 학교에 제출할 체험보고서도 작성하고
정리도 해야 하니깐.. 솔직히 피곤했어요ㅋㅋ
다음에 여행 가면 또 글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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